2022 서울신문 신춘문예 공모
편혜영 작가의 장편소설 ‘홀’은 국내 최초로 미국 셜리 잭슨상을 받았고, 하성란 작가의 소설집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2020 최고의 책 톱 10’에 올랐습니다. 국내 유일의 부커상 수상자 한강 작가를 필두로 최근 수년간 세계를 휩쓴 K문학의 본류에는 서울신문 신춘문예의 맥이 흐르고 있습니다. 시인 이근배·나태주·박세미, 소설가 이경자·임철우·강영숙·김이설, 문학평론가 하응백·유성호 등 선배들의 문학 세계도 처음엔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이제는 시대를 읽어내는 당신의 차례입니다.
■ 마감: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모집 부문 및 상금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 보내실 곳: (우편번호 04520)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사 3층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당선작 발표: 2022년 1월 3일자 서울신문 지면
■ 응모 요령
-코로나19 여파로 가급적 방문 접수보다는 우편 접수를 권합니다.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로 확인될 경우 당선을 취소합니다.
-한번 제출한 원고를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하는 건 불가합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편으로 보내십시오.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이름(반드시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는 A4 용지에 별도로 적어 원고 뒤에 첨부해 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 문의: 서울신문 문화부 (02)2000-9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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