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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국내 최초로 신춘문예를 도입한 이래 황순원 서정주 기형도 이문열 은희경 등 한국 문학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해 온 동아일보사가 2023년 신춘문예 작품을 12월 1일(목)까지 공모합니다. 중편소설 당선작은 ‘동아 인산(仁山)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국내 종합지의 신춘문예 상금 중 최고액인 3000만 원을 드립니다. 빼어난 문인들의 산실인 동아일보 신춘문예가 한국 문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미래의 작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지원기간: 2022년 12월 1일 (목)
* 발표 : 동아일보 2023년 1월 2일자(월요일) 지면
■ 지원방법: 우편 지원 / 03187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1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공모분야:
- 중편소설(3000만 원): 200자 원고지 기준 250∼300장(줄거리 10장 별도)
- 단편소설(700만 원): 70장 안팎
- 시(500만 원): 5편 이상
- 시조(300만 원): 5편 이상
- 희곡(300만 원): 100장 안팎(시놉시스 10장 별도)
- 동화(300만 원): 30장 안팎
- 시나리오(300만 원): 400장 안팎(시놉시스 10장 별도)
- 문학평론(300만 원): 60장 안팎
- 영화평론(300만 원): 60장 안팎(영화 단평 10장 추가)
■ 응모요령
- 모든 응모작품은 과거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 동일한 원고를 타 기관의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면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 사후 확인될 경우에는 무효 처리됩니다.
- 작품 첫장과 맨 뒷장에 응모부문, 주소, 본명, 나이, 연락처(자택전화 이동전화), 원고량(200자 원고지 기준)을 기입해야
합니다. 원고가 든 봉투에는 반드시 붉은 글씨로 '신춘문예 응모작품'임을 표시해 주십시오.
- 응모는 우편 접수가 원칙입니다. 마감 당일 우편 소인이 찍힌 응모작까지 유효합니다. 해외에서 응모하시는 분들도 우송 시간을 감안해 소인 마감일 이전 여유 있게 보내주십시오.
- 정해진 원고량을 10% 이상 벗어나면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중편소설, 희곡, 시나리오 부문 응모자는 응모작 내용을 원고지 10장 안팎으로 요약한 줄거리(시놉시스)를 작성해 원고 앞에 첨부해야 합니다.
- 모든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 응모작은 본사에서 3개월 간 보유한 뒤 폐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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