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2024 제1회 아르떼 문학상 (3/31 마감)

 

 

 

*공고문이 올라오고 마감일정이 변경되어 수정합니다.

 

*공고문 링크: https://www.arte.co.kr/book/news/4036

‘제1회 아르떼 문학상’ 공모… 누구나 응모가능, 상금은 5000만원

 

 

한국경제신문이 ‘신춘문예’를 폐지하고 ‘아르떼(arte) 문학상’을 신설합니다. 

등단하지 않은 작가 지망생만 지원할 수 있었던 신춘문예와 달리 아르떼 문학상은 등단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장편소설의 정수 찾는 '아르떼 문학상'이 옵니다. 첫 회인 내년에는 장편소설 1개 분야만 선정하고, 당선자에겐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수상작은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합니다.

 

‘아르떼’는 한국경제신문의 문화 사업을 아우르는 브랜드입니다. 한경은 ‘국내 최대 문화예술 포털’ 아르떼(arte.co.kr)와 ‘넘버원 문화예술 케이블채널’ 한경arteTV, ‘국내 대표 민간 오케스트라’ 한경arte필하모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3만 명을 끌어모은 ‘합스부르크 600년전’과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두 곳(빈 필 하모닉·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아르떼의 문화 사업 중 하나입니다.

첫 회는 장편소설 부문만 공모하지만, 추후 시·단편소설·시나리오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지원기간: 2024년 3월 31일 (마감일 우체국 소인 인정)

-발표: 2024년 5월 중

 

■ 지원자격: 신인, 기성작가 모두 가능

 

■ 공모부문: 장편소설 (200자 원고지 500매 이상 + 줄거리 요약 A4 1장 첨부)

 

■ 지원방법: 우편제출

- 제출처: (04505) 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아르떼 문학상 담당자 앞

- A4 용지에 출력해 우편으로 제출

- 봉투 겉면에 ‘아르떼 문학상 응모작품’ 표기

- 작품 첫 장 별지에 이름(필명일 경우 본명 병기), 주소, 전화번호, 원고량(200자 원고지 기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명시

- 제출한 원고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분량이 부족하거나, 응모자 인적사항 미기재·허위 기재 시 응모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 문의: 02-360-4146 /  story@hankyung.com